[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잡혔다.
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8분 '아파트에 화재가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3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를 출동시키는 등 진압에 나서 오전 11시 55분 불길을 정리, 비상발령을 해제했다.
투입 소방력은 장비 38대와 소방관 114명이다.
이 불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5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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