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태리가 '악귀'에서 소름을 유발했다.
29일 오후9시50분 방송되는 SBS TV 금토드라마 '악귀' 측이 김태리의 스틸을 공개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줄 아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극중 김태리는 악귀에 잠식되어 가는 구산영 역을 맡았다.
사진 속 김태리는 알 수 없는 눈빛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면을 응시한 채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산영은 슬퍼 보이는 표정을 짓다가도 삐져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 없는 듯한 제스처를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녀의 속내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단 세 컷의 스틸에서도 소름 돋는 표정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이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악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오후9시50분 방송되는 SBS TV 금토드라마 '악귀' 측이 김태리의 스틸을 공개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줄 아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극중 김태리는 악귀에 잠식되어 가는 구산영 역을 맡았다.
사진 속 김태리는 알 수 없는 눈빛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면을 응시한 채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산영은 슬퍼 보이는 표정을 짓다가도 삐져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 없는 듯한 제스처를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녀의 속내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단 세 컷의 스틸에서도 소름 돋는 표정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이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악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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