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 사업(공공근로 3단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은 청년·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4일부터 11월24일까지 진행된다.
모집은 정보화 추진, 환경정화사업 등 4개 공공분야 200여명을 오는 31일부터 8월7일까지 지원받는다.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북구 주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족 합산 재산이 4억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공공근로 연속 2회 참여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공무원의 배우자 또는 자녀, 사업자등록자, 실업급여 수급자,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사업이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현안 사업과 연계할 수 있고 주민의 호응이 많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업은 청년·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4일부터 11월24일까지 진행된다.
모집은 정보화 추진, 환경정화사업 등 4개 공공분야 200여명을 오는 31일부터 8월7일까지 지원받는다.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북구 주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족 합산 재산이 4억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공공근로 연속 2회 참여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공무원의 배우자 또는 자녀, 사업자등록자, 실업급여 수급자,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사업이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현안 사업과 연계할 수 있고 주민의 호응이 많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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