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30분께 수성구 지산동의 한 3층짜리 주택 2층에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주택 내부 등을 태워 20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1분만에 진화됐다. 2층 거주자 A(49·여)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26대, 인력 8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30분께 수성구 지산동의 한 3층짜리 주택 2층에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주택 내부 등을 태워 20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1분만에 진화됐다. 2층 거주자 A(49·여)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26대, 인력 8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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