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27일 오전 봉화군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이번 집중 호우와 산사태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공단 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 인력 지원단은 이날 봉화군 피해 지역을 찾아 산사태 경사면 방수포 작업과 침수 감자밭 비닐 제거,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김복조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봉화군은 이번 집중 호우와 산사태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공단 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 인력 지원단은 이날 봉화군 피해 지역을 찾아 산사태 경사면 방수포 작업과 침수 감자밭 비닐 제거,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김복조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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