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7일 답례품 선정위원회 7차 회의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연중 진행하는 답례품 공모와 기부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자체 발굴을 통해 농산물 1개 품목(깨)과 체험권 2개 품목(숙박시설 이용권, 벌초대행 이용권) 총 3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진안군은 이번에 추가 선정된 3개 품목과 지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되지 않은 품목을 대상으로 오는 8월 중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공급업체를 선정하여 기부자들에게 댜양한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갑 답례품 선정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시작한 이후로 많은 분들이 진안군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고 계신다”면서 “앞으로도 답례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부자 선호도 파악을 통해 진안만의 매력적인 답례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위원회는 연중 진행하는 답례품 공모와 기부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자체 발굴을 통해 농산물 1개 품목(깨)과 체험권 2개 품목(숙박시설 이용권, 벌초대행 이용권) 총 3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진안군은 이번에 추가 선정된 3개 품목과 지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되지 않은 품목을 대상으로 오는 8월 중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공급업체를 선정하여 기부자들에게 댜양한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갑 답례품 선정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시작한 이후로 많은 분들이 진안군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고 계신다”면서 “앞으로도 답례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부자 선호도 파악을 통해 진안만의 매력적인 답례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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