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26일 불법촬영·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북구청, 대구교통공사와 함께 3호선 칠곡운암역에서 지역 주변 역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우(리) 주(변 안심) 역(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성범죄 근절과 피해자 보호·지원 안내를 위해 팔달역∼칠곡경대역 등 10개 역에 불법촬영·마약범죄 예방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전문탐지장비를 활용해 역사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도 확인했다.
북구청, 대구교통공사와 함께 3호선 칠곡운암역에서 지역 주변 역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우(리) 주(변 안심) 역(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성범죄 근절과 피해자 보호·지원 안내를 위해 팔달역∼칠곡경대역 등 10개 역에 불법촬영·마약범죄 예방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전문탐지장비를 활용해 역사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도 확인했다.
◇서구, 예천군 수해복구 성금 전달
대구시 서구는 경북 예천군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재산 피해와 인명피해를 겪은 예천군민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예천군청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자율모금액과 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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