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구약사회 등과 사랑의 영양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양꾸러미는 저소득취약계층이 혹서기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영양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달식에는 달서구약사회, ㈜에이팜 건강, 종근당 등이 참여했으며 종합비타민, 유산균, 칼슘 등 다양한 종류의 영양제를 포장해 24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중구, 데레사신협과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 손잡아
대구시 중구는 데레사신협과 저출산 문제 해결과 유기적인 체계 구축을 위해 '우리동네 다문화가정 어부바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대구중구가족센터에서 선정한 신생아, 영유아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에 100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과 학습교구가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