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김일호 청장이 지난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시 수영구 소상공인들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위로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6일 밝혔다.
피해 소상공인들은 상습 침수구역에 대한 지자체의 도로정비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재해 복구를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기준 완화 등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본부,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부산중기청은 향후 영도구, 기장군 등 수해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지속 방문해 피해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피해 소상공인들은 상습 침수구역에 대한 지자체의 도로정비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재해 복구를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기준 완화 등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본부,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부산중기청은 향후 영도구, 기장군 등 수해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지속 방문해 피해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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