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농업분야 2050 탄소중립 추진 및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성군은 지역 내 저탄소 농산물 인증 취득 희망 농가 발굴과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보고서 컨설팅 등 저탄소 농산물 인증 신청을 지원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저탄소 농산물 인증 절차에 따라 인증 심사와 함께 농업분야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에 협력하게 된다.
의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인증면적이 기존 270㏊(372농가)에서 490㏊(565농가)로 대폭 늘게 된다.
이는 전국 인증 면적의 5%로, 향후 저탄소 그린 농업도시 브랜드 선점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저탄소 농법 및 인증확대를 유도해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에 따라 의성군은 지역 내 저탄소 농산물 인증 취득 희망 농가 발굴과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보고서 컨설팅 등 저탄소 농산물 인증 신청을 지원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저탄소 농산물 인증 절차에 따라 인증 심사와 함께 농업분야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에 협력하게 된다.
의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인증면적이 기존 270㏊(372농가)에서 490㏊(565농가)로 대폭 늘게 된다.
이는 전국 인증 면적의 5%로, 향후 저탄소 그린 농업도시 브랜드 선점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저탄소 농법 및 인증확대를 유도해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