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023년도 기빙클럽 70호, 71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70호 ㈜금아하이드파워 정상교 대표이사, 71호 삼흥전자 강성희 대표이사가 참여해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금아하이드파워는 1988년 금아유공압으로 창립한 ‘유압기기 전문업체’로서 건설중장비용, 방위산업용, 전력차단기용, 선박엔진용의 유압기기류를 생산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최근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활동 지원금 2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삼흥전자(대표 강성희)는 창원시 ESG 경영 릴레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강성희 대표는 고향인 경북 봉화군에 인재육성 장학금과 코로나19 방역소독제를 전달하기도 했다.
◇경남적십자사, 한수원 삼랑진양수발전소와 취약계층 지원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70호 ㈜금아하이드파워 정상교 대표이사, 71호 삼흥전자 강성희 대표이사가 참여해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금아하이드파워는 1988년 금아유공압으로 창립한 ‘유압기기 전문업체’로서 건설중장비용, 방위산업용, 전력차단기용, 선박엔진용의 유압기기류를 생산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최근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활동 지원금 2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삼흥전자(대표 강성희)는 창원시 ESG 경영 릴레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강성희 대표는 고향인 경북 봉화군에 인재육성 장학금과 코로나19 방역소독제를 전달하기도 했다.
◇경남적십자사, 한수원 삼랑진양수발전소와 취약계층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최근 한수원 삼랑진양수발전소(소장 진현태)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삼랑진양수발전소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은 삼랑진 작원관 공원주차장에서 영양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취약계층 어르신께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삼랑진양수발전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삼랑진양수발전소는 지난 2021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삼랑진양수발전소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은 삼랑진 작원관 공원주차장에서 영양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취약계층 어르신께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삼랑진양수발전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삼랑진양수발전소는 지난 2021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