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바보의나눔, 폭우피해 지원

기사등록 2023/07/25 14:36:42

[서울=뉴시스]재단법인 바보의나눔 로고. (사진 = 바보의나눔 제공) 2021.03.0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재단법인 바보의나눔 로고. (사진 = 바보의나눔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천주교 사회복지단체들이 최근 기록적 폭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25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에 따르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지난 7월13~15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북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에 긴급구호기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안동교구사회복지회는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발할 예정이며, 이재민이 피해복구·생활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바보의나눔은 지진·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이재, 산불 피해, 코로나19 , 내전·전쟁 피해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국내외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매년 긴급구호 기금 예산을 배정해 전달하고 있다.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구호 기금 1억원을 시작으로 이번 긴급구호까지 약 21억4000여만원의 기금을 지원했다.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역시 지난 20일 수해 긴급 지원금 3000만원을 안동교구에 전달했다. 안동교구는 이를 산사태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영주·봉화 등 지역 피해자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본부는 안동교구 뿐 아니라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교구, 대전교구 등 지역 기관들과 피해 현황을 파악 중이며, 협의를 통해 추가적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이사장 유경촌 주교는 "계속되는 폭우로 전국적 피해가 계속되는 만큼 본부도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이재민들이 추가적인 피해 없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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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바보의나눔, 폭우피해 지원

기사등록 2023/07/25 14:36: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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