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2'…곽소진·리에·나카지마·이경민·정철규

기사등록 2023/07/25 09:47:27

이미지, 이민아, 이민주의 공동 기획전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전 전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전 전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두산갤러리는 오는 26일부터 8월30일 까지 신진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의 12회 참가자인 이미지, 이민아, 이민주의 공동 기획 전시로 '#2'를 주제로 열린다. 희곡이 그려내는 시공간 속에서 함께 읽기를 시작하여, 전시라는 사건이 촉발하는 극적인 순간을 포착한다.

극작가 배해률의 희곡 '염소구제작업'(2023)은 안개 무리 속에 흐릿하게 보이는 한 섬의 윤곽을 비추며 시작된다. 곽소진, 리에, 나카지마, 이경민, 정철규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관객으로 하여금 텍스트에서 출발한 일련의 이미지를 마주하며, 읽지 않은 텍스트를 복기해 보길 요청한다. ‘바라봄’의 행위를 수행하는 전시장의 몸이 작품의 신체와 어떤 방식으로 운동하며 서로를 또 하나의 장면으로 연루시키는지 실험하게 한다.

한편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은 한국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신진 큐레이터를 발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3명의 큐레이터를 선정하여 1년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강의∙세미나∙워크샵으로 현대미술의 이론과 현장을 다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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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2'…곽소진·리에·나카지마·이경민·정철규

기사등록 2023/07/25 09:47: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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