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12개 안건 의결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제27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의회는 이날 강정규(국민의힘·가선거구)이 대표발의안 '개발제한구역 주차장 설치 관련 규제 완화 건의안'을 원안가결했다.
건의안에서 의회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소득증대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규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취락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도시계획 변경으로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주민들에게 오히려 불편함이 가중되는 상황이 있으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건의안은 국토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비롯해 '동구 공용차량의 공익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박영순 의장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 피해에 대해 “삼가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지역이 빨리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언급하면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의회는 이날 강정규(국민의힘·가선거구)이 대표발의안 '개발제한구역 주차장 설치 관련 규제 완화 건의안'을 원안가결했다.
건의안에서 의회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소득증대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규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취락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도시계획 변경으로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주민들에게 오히려 불편함이 가중되는 상황이 있으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건의안은 국토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비롯해 '동구 공용차량의 공익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박영순 의장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 피해에 대해 “삼가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지역이 빨리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언급하면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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