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자 통계로 알아보는 전쟁 이야기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은 기념관 로비에서 ‘6·25전쟁의 전사자-희생의 지평선 전(展)'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전사자 통계로 알아보는 6·25전쟁 이야기를 담았다.
전쟁기념관 순회전시 일환으로 8월 30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6·25 당시 전사한 분들의 희생을 재조명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관람객들은 모니터와 그래픽 패널로 구성된 2세트의 이동형 전시물을 살펴봄으로써 국군과 유엔군, 경찰 뿐만 아니라 노무부대, 유격부대 등 비전투원과 비정규군의 전사자 자료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사자 통계로 알아보는 6·25전쟁 이야기를 담았다.
전쟁기념관 순회전시 일환으로 8월 30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6·25 당시 전사한 분들의 희생을 재조명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관람객들은 모니터와 그래픽 패널로 구성된 2세트의 이동형 전시물을 살펴봄으로써 국군과 유엔군, 경찰 뿐만 아니라 노무부대, 유격부대 등 비전투원과 비정규군의 전사자 자료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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