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식] 청소년 국제교류 사전교육 등

[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는 청소년 국제교류에 앞서 의령군청 4층 회의실에서 참여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 국제교류는 2001년 의령군-중국 요성시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양 시군 청소년 홈스테이활동 및 문화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국제감각과 세계관을 배양시키고자 2002년부터 격년제로 상호방문하고 있다.

이번 사전교육은 2023년 청소년 국제교류 주요일정 및 중국 사회문화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행사 일정 및 세부 추진계획 ▲중국 요성시 현황 ▲중국 문화와 교육제도 ▲홈스테이시 참고사항 ▲중국인 에티켓 등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이해도를 높였다.


◇의령군산림조합 ‘산주·임업인 교육’

의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장원영)은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산주·임업인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산주·임업인 교육(숲과 함께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타 산업에 비해 열악한 임업분야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 서비스 제공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산주와 임업인의 역량 강화 및 소득증대를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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