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이' 이모티콘 무료 배포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 카카오톡 채널이 시범기간을 거쳐 8월부터 정식 운영된다.
경북 김천시는 카카오톡 채널 개설 기념으로 SNS 캐릭터 '오삼이'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만든 '김천시청' 카카오톡 채널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8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카카오톡 채널 구독 시 월 2회 발송되는 곰 발바닥 알림톡으로 지역 생활 및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소식란을 통해 시정 소식 및 각종 이벤트 정보도 알 수 있다.
배포된 이모티콘(2만5000개)은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김영호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카카오톡에서 '김천시청' 채널 구독 시 오삼이 이모티콘이 자동 지급되며,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오른쪽 위 친구검색 창에서 '김천시청'을 검색하면 쉽게 채널을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 김천시는 카카오톡 채널 개설 기념으로 SNS 캐릭터 '오삼이'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만든 '김천시청' 카카오톡 채널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8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카카오톡 채널 구독 시 월 2회 발송되는 곰 발바닥 알림톡으로 지역 생활 및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소식란을 통해 시정 소식 및 각종 이벤트 정보도 알 수 있다.
배포된 이모티콘(2만5000개)은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김영호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카카오톡에서 '김천시청' 채널 구독 시 오삼이 이모티콘이 자동 지급되며,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오른쪽 위 친구검색 창에서 '김천시청'을 검색하면 쉽게 채널을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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