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6일 오후 5시 41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3층짜리 건물 2층 인공치아기공소 사무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3층에 있던 직업소개소 직원 4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사무실 내 에어컨 등 사무용품 등을 태워 39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