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3개 시·군이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이에 따라 전북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15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당초 호우주의보였던 순창·남원·장수 등 3개 시·군에 이날 오후 5시 1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발령됐다.
전북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100~490㎜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린 상태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50~150㎜다. 많은 곳은 200㎜이상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16일까지 시간당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30~60㎜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번 비는 1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7일에도 전북에서는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당초 호우주의보였던 순창·남원·장수 등 3개 시·군에 이날 오후 5시 1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발령됐다.
전북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100~490㎜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린 상태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50~150㎜다. 많은 곳은 200㎜이상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16일까지 시간당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30~60㎜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번 비는 1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7일에도 전북에서는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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