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만나는 '한·중·일 3국의 현대미술 교류전' 눈길

기사등록 2023/07/14 14:28:4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14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백옥선 (재)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한·중·일 3개국 현대미술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일 현대미술 교류전’의 개막행사를 가졌다.(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14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백옥선 (재)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한·중·일 3개국 현대미술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일 현대미술 교류전’의 개막행사를 가졌다.(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전북 전주에 한·중·일 3개국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모여 작품 전시회를 연다.

전주시는 14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백옥선 (재)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한·중·일 3개국 현대미술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일 현대미술 교류전’의 개막행사를 가졌다.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류전은 동아시아문화도시의 미래를 조화롭고 평화롭게 만들어 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和·Harmony·화'를 주제로 기획됐다.

전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 팔복예술공장 A동 전시실과 한벽문화관 전시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전시회에는 전주 출신의 범준·서완호·이루리·조해준 작가, 일본 시즈오카현 모토하라 레이코·스즈키 타카시·오쿠나카 아키히토 작가, 중국 청두시 허공·장진·구디안 작가, 중국 메이저우시 등지안진 작가 등 3개국 4개 도시의 1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날 개막행사에 이어 진행된 참여작가 워크숍에서 지속적인 한·중·일 교류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동아시아 현대미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등 다른 듯 같은 3개 국가 간 교류·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교류전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동아시아 청소년 전통 놀이 문화축제를 연다.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중국 청두·일본 시즈오카현 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놀이 가족캠프도 마련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국경을 넘어 현대미술이라는 공통 분모로 열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동아시아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이 더욱 넓어지는 것은 물론 한국과 중국, 일본의 문화도시들과의 친밀감도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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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만나는 '한·중·일 3국의 현대미술 교류전' 눈길

기사등록 2023/07/14 14:28: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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