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아파트에서 성인 여성과 어린이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8분 '추락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가 자녀 2명을 데리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8분 '추락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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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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