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48억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3600만원(0.7%) 가량 줄었다.
정부의 부동산 가격 현실화 방침에 따라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공동주택은 14.27%, 개별주택은 4.2% 하락했기 때문이다.
납부기한은 16~31일이다.
납부기한이 지나면 가산금 3%가 부과된다.
박두희 성주군 재무과 과표팀장은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납부기한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3600만원(0.7%) 가량 줄었다.
정부의 부동산 가격 현실화 방침에 따라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공동주택은 14.27%, 개별주택은 4.2% 하락했기 때문이다.
납부기한은 16~31일이다.
납부기한이 지나면 가산금 3%가 부과된다.
박두희 성주군 재무과 과표팀장은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납부기한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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