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남해서 생산 깐마늘·피마늘 10t
20일부터 26일까지 15% 할인 판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종합주류회사 ㈜무학이 경남농협과 함께 마늘 소비촉진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무학과 경남농협은 13일 창원시 성산구 농협 경남영업본부 1층 로컬푸드통합센터에서 최재호 무학 회장,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마늘 수확기에 잦은 강우로 저품위 마늘의 비율이 높고, 경매 가격까지 낮아 농업인들의 소득이 불안한 상황이다.
이에 무학과 경남농협이 손을 잡고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공동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행사 기간 동안 창녕과 남해에서 생산된 깐마늘, 피마늘 10t을 영남권 농협하나로마트에서 1㎏당 15%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무학은 경남농협과 함께 농작물 작황 상황에 따라 소득이 불안정한 농가를 돕기 위해 경남 고성군 쌀 3t 구매, 화훼농가돕기 꽃다발 구매 등 매년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해오고 있다.
또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효도식탁, 주거환경 개선사업, 농기계 순회수리 등 농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지속하고 있다.
무학은 다양한 농촌 지원 활동을 인정 받아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로부터 ‘2021년 농촌사회공헌 인증기관’으로 선정됐고, 2022년에는 NH농협금융지주로부터 'ESG경영 실천 우수기업'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무학과 경남농협은 13일 창원시 성산구 농협 경남영업본부 1층 로컬푸드통합센터에서 최재호 무학 회장,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마늘 수확기에 잦은 강우로 저품위 마늘의 비율이 높고, 경매 가격까지 낮아 농업인들의 소득이 불안한 상황이다.
이에 무학과 경남농협이 손을 잡고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공동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행사 기간 동안 창녕과 남해에서 생산된 깐마늘, 피마늘 10t을 영남권 농협하나로마트에서 1㎏당 15%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무학은 경남농협과 함께 농작물 작황 상황에 따라 소득이 불안정한 농가를 돕기 위해 경남 고성군 쌀 3t 구매, 화훼농가돕기 꽃다발 구매 등 매년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해오고 있다.
또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효도식탁, 주거환경 개선사업, 농기계 순회수리 등 농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지속하고 있다.
무학은 다양한 농촌 지원 활동을 인정 받아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로부터 ‘2021년 농촌사회공헌 인증기관’으로 선정됐고, 2022년에는 NH농협금융지주로부터 'ESG경영 실천 우수기업'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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