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케어센터(관장 양동호)는 지난해에 이어 한전KPS로부터 취약계층 노인 세대를 위한 선풍기 20대를 후원 받았다.
한전KPS가 시행하는 냉·온기 드림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폭염에 취약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들에게 전달됐다.
선풍기를 받은 저소득 고령의 홀로 생활하는 노인 가구는 소득활동이 어려워 기초생활비를 지원받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해 폭염 건강관리가 취약한 계층이다.
◇북평라이온스클럽 40만원 상당 구운계란 후원
북평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성학)은 최근 발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운계란 40판(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부받은 구운계란은 혹서기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영양간식이 되도록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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