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13일 오전 5시 43분께 전북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의 한 도로에서 낙석이 굴러 떨어져 도로를 덮쳤다.
다행히 이번 낙석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에서 도로를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준비 중이다.
진안군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부귀에서 정천소재지 방면 도로에 낙석으로 인한 교통통제가 있으니 통행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는 내용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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