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53장 등 여행추억이 담긴 손편지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느린 우체통의 엽서 4769장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보문호반광장에 설치된 우체통에 들어있던 국내 4716장, 해외 53장의 손편지가 주인을 찾아 떠났다.
이곳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엽서는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발송된다.
공사는 엽서에 도내 주요 명소 사진을 담아 관광 홍보를 하고 있다. 올해는 구미 금오산 올레길 금오지,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문경 진남교반 야경, 예천 회룡포 사진이 소개됐다.
김성조 사장은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느린 우체통을 이용해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보문호반광장에 설치된 우체통에 들어있던 국내 4716장, 해외 53장의 손편지가 주인을 찾아 떠났다.
이곳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엽서는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발송된다.
공사는 엽서에 도내 주요 명소 사진을 담아 관광 홍보를 하고 있다. 올해는 구미 금오산 올레길 금오지,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문경 진남교반 야경, 예천 회룡포 사진이 소개됐다.
김성조 사장은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느린 우체통을 이용해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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