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보살' 스윙스 "세계서 이렇게 놀림받는 유명인, 나와 트럼프뿐"

기사등록 2023/07/12 13:45:28

[서울=뉴시스] '라디오 스타' 스윙스. 2023.07.12. (사진 = MBC TV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 스타' 스윙스. 2023.07.12. (사진 = MBC TV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래퍼 스윙스가 음악과 사업 모두에서 성공한 비결을 밝힌다.

스윙스는 12일 오후 10시30분 방송 예정인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의 '라스 금쪽상담소'에서 힙합 레이블 이외 헬스장, 미국덮밥 사업에 성공을 거두며 '사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통한 면모를 뽐낸다.

이와 함께 과거 피자가게를 두 번 열었다가 망한 에피소드를 출연진에게 들려준다. 벌레가 나오는 반지하에서 살았던 '짠내 시절'도 소환한다. 그러면서 현재 성공을 거두는 데 큰 도움이 됐던 자기 암시글을 공개한다.

스윙스는 5개의 힙합 레이블을 대표하는 의장이기도 하다. 정작 자신은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에 소속된 아티스트다. 스윙스는 싸이의 소속사에 합류하게 된 뒷얘기를 전한다. 그는 3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또한 스윙스는 "전 세계에서 이렇게까지 놀림받는 유명인은 나와 트럼프뿐"이라며 놀림당한 일화도 전한다. 자신을 '힙합 보살'로 등극시켜 준 화제의 사건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힙합 보살' 스윙스 "세계서 이렇게 놀림받는 유명인, 나와 트럼프뿐"

기사등록 2023/07/12 13:45:2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