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뉴스룸'이 새 단장한다.
12일 JTBC에 따르면, 한민용·최재원 기자가 뉴스룸을 맡는다. 17일 오후 7시50분부터 진행한다. 안나경·박성태 앵커 후임이다. 안 앵커는 7년만, 박 앵커는 8개월 만에 물러난다.
한 앵커는 2018년부터 4년간 주말 뉴스룸을 이끌었다. 10개월 여 만에 평일 뉴스룸 앵커로 돌아오게 됐다. 당시 코너 '오픈 마이크'에서 결식아동, 장애인 안내견 문제 등을 조명했다. 최 앵커는 2020년부터 1년간 뉴스룸 코너 '팩트체크'를 진행했다. '비하인드 뉴스'에선 취재 뒷얘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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