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2년 8월10일 평양에서 열린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를 주재하며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선언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토론자로 나서 공개 연설을 통해 남측에 의해 코로나19가 북에 유입됐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보복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위협했다.(사진 = 조선중앙TV 캡처) 2023.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