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 레깅스 등 소비자 인기몰이
래쉬가드도 관심…아동용 제품 등도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더운 여름에 다기능으로 활용 가능한 레깅스 등 물놀이 의복이 인기를 끄는 걸로 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은 요가·헬스는 물론 물놀이나 등산·골프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레깅스 제품에 관심 갖고 있다.
일례로 안다르는 워터 컬렉션 레깅스가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일례로 안다르에선 기존의 '에어쿨링 레깅스'를 워터 레깅스로 개선했는데, 이 상품의 지난달 매출은 다른 레깅스 전체 매출보다 4.6배 높았다.
이 레깅스는 냉감 기능과 통풍·속건 기능을 반영했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마찰으로 인한 오염과 변색도 방어하는 처리가 됐다.
부츠컷이나 조거핏 레깅스도 인기다. 종아리까지 달라붙지 않는 에어쿨링 부츠컷 레깅스 등이 소비자 관심을 끈다고 업체는 전했다.
래쉬가드 등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다. 안다르의 '풀앤비치 래쉬가드'나 '풀앤비치 보드숏' 등이 주요 상품으로 거론된다.
젝시믹스의 '크랙 심볼 레깅스'나 '워터 스커트 레깅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라벨 시그니처 라이프 라인 제품들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은 요가·헬스는 물론 물놀이나 등산·골프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레깅스 제품에 관심 갖고 있다.
일례로 안다르는 워터 컬렉션 레깅스가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일례로 안다르에선 기존의 '에어쿨링 레깅스'를 워터 레깅스로 개선했는데, 이 상품의 지난달 매출은 다른 레깅스 전체 매출보다 4.6배 높았다.
이 레깅스는 냉감 기능과 통풍·속건 기능을 반영했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마찰으로 인한 오염과 변색도 방어하는 처리가 됐다.
부츠컷이나 조거핏 레깅스도 인기다. 종아리까지 달라붙지 않는 에어쿨링 부츠컷 레깅스 등이 소비자 관심을 끈다고 업체는 전했다.
래쉬가드 등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다. 안다르의 '풀앤비치 래쉬가드'나 '풀앤비치 보드숏' 등이 주요 상품으로 거론된다.
젝시믹스의 '크랙 심볼 레깅스'나 '워터 스커트 레깅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라벨 시그니처 라이프 라인 제품들이다.
체형 커버나 레이어드가 가능한 '힙커버 랩 스커트', '커버업 슬리브리스' 등도 여름철과 휴가철을 즈음해 인기가 늘었다.
뮬라웨어의 '베이직 레이어드 쇼츠 2.0'은 레깅스와 레이어드하거나 단독으로 입기 좋은 제품으로 제안되고 있다.
이 업체는 '홀리데이 인 더 워터 컬렉션'을 내놨는데, 휴양지 물놀이 등에 활용 가능한 시즌 상품들로 구성돼 관심을 끌고 있다.
휠라키즈도 '2023 핫썸머 래시가드 컬렉션'을 출시하고 나섰다. 전 제품에 자외선 차단 기능성 소재를 활용했고 성별과 연령별 라인을 구분했다.
남아용으론 래시가드 상의와 워터 레깅스를 더한 일체형 팬츠 등을 내놨다. 여아용으론 래시가드 상의에 치마바지 하의 등 여러 구성을 갖췄다.
유아 대상 올인원 수트, 스윔웨어도 있다. 이외 수경과 워터플레이용 모자, 워터슈즈, 미니백 등 여러 액세서리를 내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뮬라웨어의 '베이직 레이어드 쇼츠 2.0'은 레깅스와 레이어드하거나 단독으로 입기 좋은 제품으로 제안되고 있다.
이 업체는 '홀리데이 인 더 워터 컬렉션'을 내놨는데, 휴양지 물놀이 등에 활용 가능한 시즌 상품들로 구성돼 관심을 끌고 있다.
휠라키즈도 '2023 핫썸머 래시가드 컬렉션'을 출시하고 나섰다. 전 제품에 자외선 차단 기능성 소재를 활용했고 성별과 연령별 라인을 구분했다.
남아용으론 래시가드 상의와 워터 레깅스를 더한 일체형 팬츠 등을 내놨다. 여아용으론 래시가드 상의에 치마바지 하의 등 여러 구성을 갖췄다.
유아 대상 올인원 수트, 스윔웨어도 있다. 이외 수경과 워터플레이용 모자, 워터슈즈, 미니백 등 여러 액세서리를 내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