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8일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증평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여름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주제로 한 사계절 인삼문화 체험행사다. 지난 4월 봄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행사는 ▲홍삼 바람떡, 인삼 떡갈비, 인삼 콩알비누, 인삼 과자집 만들기 ▲캐릭터 라탄바구니 만들기 ▲인삼 젤라또 시식 ▲홍삼 족욕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증평군, 16회 다문화한마음축제 열어
이 행사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주제로 한 사계절 인삼문화 체험행사다. 지난 4월 봄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행사는 ▲홍삼 바람떡, 인삼 떡갈비, 인삼 콩알비누, 인삼 과자집 만들기 ▲캐릭터 라탄바구니 만들기 ▲인삼 젤라또 시식 ▲홍삼 족욕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증평군, 16회 다문화한마음축제 열어
충북 증평군이 주최하고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16회 다문화한마음축제가 8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광장에서 열렸다.
세계의상 퍼레이드는 중국, 베트남, 일본 등 13개 국가의 전통의상을 입은 결혼이민자가정 60여 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공굴리기, 2인3각 달리기, 신발 양궁 등 명랑운동회로 화합을 다졌다.
김은정(베트남)·문혜정(필리핀)·박소영(베트남)·림민주(중국)씨 등 외국인주민 4명은 건강한 다문화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외룡마을 주민행복센터 준공식
충북 증평군은 8일 증평읍 용강리 외룡마을 주민행복센터 준공식을 했다.
주민행복센터는 외룡마을 만들기 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됐다.
주민행복센터는 지상 1층, 건축면적 181.13㎡ 규모다. 다목적회의실, 주민편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외룡마을 주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랑방 역할을 기대한다.
외룡마을만들기 사업은 10억원을 들여 주민행복센터 건립, 경로당 리모델링, 쉼터 조성, 담장 정비, 주민교육 등을 추진하는 종합개발 사업이다.
◇증평군, 농아인의 날 기념식 열어
충북 증평군은 전날 증평체육관에서 3회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충북농아인협회 증평군지회 주관, 증평군 후원으로 열린 행사는 수어예술가 수어노래를 시작으로 회원대표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점심식사와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증평군수 표창은 임병한씨, 증평군의회의장 표창은 양희근씨, 충북농아인협회장 표창은 김홍순씨, 증평군지회장 표창은 이명진·곽승영·김민성·전길순씨가 각각 받았다.
장학금은 한찬희(형석고 3학년) 학생에게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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