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은 부남면 남관생활문화센터에 남관 미디어아트홀을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남관 미디어아트홀은 청송 부남면 출신 한국의 대표적인 1세대 추상 화가이자 한국인 최초로 파리 국립현대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될 만큼 해외에서도 널리 인정받은 남관 화백의 작품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실감형 미디어아트홀이다.
콘텐츠는 남관 화백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남관 화백 홀로그램, 남관 화백의 작품과 그림 기법의 변화를 시대적 흐름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관람객이 직접 남관 화백의 작품을 터치해 보는 상호작용 실감콘텐츠, 남관 화백의 화풍을 활용해 문자를 출력할 수 있는 인공지능 키오스크 등 다양하게 꾸며졌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미디어아트홀에 활용한 작품과 남관 화백의 실제 작품 30여 점을 전시하는 특별전도 10월 6일까지 열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남관 화백의 수준 높은 작품을 미디어아트라는 현대적인 예술로 남녀노소 누구나 보다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남관 미디어아트홀은 청송 부남면 출신 한국의 대표적인 1세대 추상 화가이자 한국인 최초로 파리 국립현대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될 만큼 해외에서도 널리 인정받은 남관 화백의 작품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실감형 미디어아트홀이다.
콘텐츠는 남관 화백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남관 화백 홀로그램, 남관 화백의 작품과 그림 기법의 변화를 시대적 흐름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관람객이 직접 남관 화백의 작품을 터치해 보는 상호작용 실감콘텐츠, 남관 화백의 화풍을 활용해 문자를 출력할 수 있는 인공지능 키오스크 등 다양하게 꾸며졌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미디어아트홀에 활용한 작품과 남관 화백의 실제 작품 30여 점을 전시하는 특별전도 10월 6일까지 열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남관 화백의 수준 높은 작품을 미디어아트라는 현대적인 예술로 남녀노소 누구나 보다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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