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에 밤 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상주 75.6㎜, 안동 66㎜, 예천 64.8㎜, 영덕 63㎜, 문경 62㎜ 등 도내에는 평균 46.2㎜의 비가 내렸다.
이번 호우로 도로장애 8건, 주택피해 3건, 기타 6건 등 17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안동 6건, 경주·상주·영주·예천 각 2건, 의성·영덕·칠곡 각 1건이다.
이날 오전 2시 39분께 영주시 이산면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상주 75.6㎜, 안동 66㎜, 예천 64.8㎜, 영덕 63㎜, 문경 62㎜ 등 도내에는 평균 46.2㎜의 비가 내렸다.
이번 호우로 도로장애 8건, 주택피해 3건, 기타 6건 등 17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안동 6건, 경주·상주·영주·예천 각 2건, 의성·영덕·칠곡 각 1건이다.
이날 오전 2시 39분께 영주시 이산면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
오전 3시 24분께는 상주시 오대동에서 옹벽이 무너져 긴급 안전조치했다.
앞서 전날 오후 8시 35분께 안동시 임동면에서는 주택 인근 절개지가 붕괴되면서 토사가 유출돼 4가구 주민 4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앞서 전날 오후 8시 35분께 안동시 임동면에서는 주택 인근 절개지가 붕괴되면서 토사가 유출돼 4가구 주민 4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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