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에서 3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승객 등 13명이 부상을 당했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안동시 수상동 왕복4차선 도로에서 시외버스, 쏘나타, 아반테 승용차가 차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0명을 비롯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 등 총 13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안동에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상태였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안동시 수상동 왕복4차선 도로에서 시외버스, 쏘나타, 아반테 승용차가 차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0명을 비롯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 등 총 13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안동에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상태였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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