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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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어반컴플렉스는 넷마블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를 '어반브레이크 2023'의 엠버서더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어반브레이크2023'은 스트리트아트, 팝아트, 아트토이, 웹툰 등을 망라하는 아트페어로, 지난 2020년 시작해 4회를 맞았다.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 작가 350명의 작품 3000여 점을 전시 판매한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는 인간의 감정이 삭제된 미래세계 이디피아(IDYPIA)에서 감정의 자유를 찾아 지구에 불시착한 디지털 휴먼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이브는 음악을 통해 두 세계를 연결하는 스토리를 전개하며, 데뷔 싱글 앨범 '판도라의 박스'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어반브레이크가 만든 AI 아티스트 패즐로(PZLO); *재판매 및 DB 금지
어반브레이크를 주최하는 어반컴플렉스는 "메이브를 개발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AI기반 아트 콘텐츠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어반브레이크 2023'에서는 어반브레이크가 개발한 AI 아티스트 '패즐로(PZLO)'가 첫 공개된다. '패즐로'는 고향 행성 'URBK'에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지구에 방문한 아티스트의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다. 메이브와 환경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과 포토월 이벤트 등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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