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티저 공개…SM 연습생 궁금증↑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엔시티(NCT) 새로운 팀의 데뷔 과정이 담긴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의 티저가 공개됐다.

6일 제작사 SM C&C 스튜디오에 따르면 오는 27일 첫 공개되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의 티저 영상이 지난 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치열한 연습과정을 거쳐 올라온 연습생들이 자리해 긴장감이 흘렀다. 실루엣을 통해 드러난 연습생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후반에는 무대의 하이라이트와 연습생들의 각오가 담긴 음성이 흘러나왔다.

또한 티저 영상을 통해 에스엠루키즈(SMROOKIES) 2인을 제외한 10명의 연습생들 중에서 단 4명 만이 최종 멤버로 선발된다는 점이 공지됐다.

프로그램명 '라스타트(LASTART)'는 라스트(LAST)와 스타트(START)의 합성어로, 엔시티 무한 확장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팀의 시작을 의미한다. 특히 엔시티의 새로운 팀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SM엔터테인먼트 신규팀 론칭 과정을 엿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는 한국, 일본, 미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일본은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는 KOCOWA+ (wavve Americas)를 통해 공개되며, 한국에서는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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