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5일 오전 부산 사하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5일 오전 5시 2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와 기계, 비품 등을 태워 8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