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태리. 2023.07.04.(사진=유튜브 채널 'SBS Catch'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04/NISI20230704_0001306814_web.jpg?rnd=20230704182311)
[서울=뉴시스] 김태리. 2023.07.04.(사진=유튜브 채널 'SBS Catch'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김태리가 SBS TV 금토극 '악귀' 촬영 도중 팬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4일 유튜브 채널 'SBS Catch'에 공개된 드라마 '악귀' 메이킹 영상에서 극중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산영'(김태리)이 '홍새'(홍경)와 만나는 장면을 찍던 도중 지나가던 김태리의 팬이 현장을 들러 반가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태리와 팬은 서로 손을 맞잡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팬이 "사랑해요. 응원할게요"라고 하자, 김태리도 "너무 고마워요"라고 인사했다. 팬이 준 선물을 보며 김태리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태리와 오정세의 촬영신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이어졌다. 악귀와 다리에서 마주치는 신을 찍으면서 오정세가 "어~ 오랜만이네"라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악귀'는 '싸인' '시그널' '킹덤' 등 장르물로 인정받아온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다. 민속학을 접목한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로, 악귀에 씐 가난한 청춘 '구산영'(김태리)이 악귀를 보는 민속학자 '염해상'(오정세')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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