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4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오른 3245.3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5% 상승한 1만1130.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 오른 2232.7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8% 내린 3241.2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V자형장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다만 중국이 전날 미국의 반도체 압박에 대한 맞불 카드로 반도체 핵심 원료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통제를 발표하면서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시장에서 자동차, 반도체,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력, 의학서비스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오른 3245.3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5% 상승한 1만1130.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 오른 2232.7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8% 내린 3241.2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V자형장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다만 중국이 전날 미국의 반도체 압박에 대한 맞불 카드로 반도체 핵심 원료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통제를 발표하면서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시장에서 자동차, 반도체,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력, 의학서비스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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