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최주원 경북경찰청은 4일 예천군 호명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화 지속을 위한 하반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이 행사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에 대한 분위기 환기 및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최 청장은 캠페인에 앞서 세이프라인, 보행자주의 LED표지판, 고원식 횡단보도 등 어린이 보호구역 시인성 제고 및 감속 효과를 위한 교통안전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또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 및 관계자들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보행 지도를 하며 안전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어린이가 안전한 길-경북경찰청이 함께해요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우회전 통행방법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무조건 일시정지 등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최 청장은 "스쿨존 불법주정차 금지, 교통사고 요인행위 근절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행사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에 대한 분위기 환기 및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최 청장은 캠페인에 앞서 세이프라인, 보행자주의 LED표지판, 고원식 횡단보도 등 어린이 보호구역 시인성 제고 및 감속 효과를 위한 교통안전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또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 및 관계자들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보행 지도를 하며 안전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어린이가 안전한 길-경북경찰청이 함께해요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우회전 통행방법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무조건 일시정지 등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최 청장은 "스쿨존 불법주정차 금지, 교통사고 요인행위 근절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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