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대학생 봉사자들과 정화 활동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3일 강원도 경포해수욕장을 찾아 해변 정화에 참여했다.
이날 경포 해변정화활동에는 새마을회,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으며 백사장과 솔밭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폐플라스틱 등을 줍고 주변을 청소했다.
김 여사는 이날 폐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바이바이 플라스틱' 티셔츠 차림으로 나왔다. 해당 티셔츠는 지난 6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당시에도 입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부터 부산, 대구, 포항, 대전에 이어 지역 새마을회와 함께 본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해변 정화에는 강원도 새마을회가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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