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재산 30억…서초구 아파트 28억

기사등록 2023/06/30 00:00:00

최종수정 2023/06/30 00:10:05

외제 승용차 2대 1억여원…예금 3억여원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에서 열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유엔에서의 한국의 역할' 주제로 열린 학술회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3.06.15.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에서 열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유엔에서의 한국의 역할' 주제로 열린 학술회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3.06.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이 30억1915만원의 재산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오전 0시 6월 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자료를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박 원장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건물 28억700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의 2018년식 외제 승용차 1억4000만원과 2010년식 외제 승용차 380만원도 신고됐다.

예금은 본인 명의 1억6869만원, 배우자 명의 1억5006만원, 장녀 명의 1230만원 등 총 3억1998만원을 갖고 있었다.

채무는 본인과 배우자 등 2억1062만원이었다.

배우자의 콘도 회원권 2000만원도 신고됐다.

장남 재산은 독립생계유지를 사유로 고지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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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재산 30억…서초구 아파트 2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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