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최정용 경기 가평군의회 의장이 29일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연말까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태원 가평군수의 지목을 받은 캠페인에 참여한 최 의장은 다음 주자로 이철현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장을 지명했다.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은 “최근 10~20대가 SNS나 해외직구 등을 통해 마약에 쉽게 접근하고 있다”며 “마약 청정도시 가평을 만들기 위해 군의회 차원에서도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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