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시스] 신대희 기자 = 27일 오후 10시 32분께 전남 함평군 엄다면 송로리 하천·농로 쪽에서 60대 여성이 물살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 여성은 수문을 열기 위해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실종 신고 장소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함평에는 이날 오후 9시 4분부터 10시 4분 사이 71.5㎜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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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6/27 23:34:20
최종수정 2023/06/27 23:58:06
기사등록 2023/06/27 23:34:20 최초수정 2023/06/27 23:5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