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군의회, 침수방지시설 설치·지원 조례 의결 등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는 27일 185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어 ’증평군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금선(국민의힘·다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풍수해에 따른 군민 피해 최소화와 예방을 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지원 기준과 사후관리 실태조사 등의 내용을 담았다.

지원금 한도는 단독주택이 개소당 200만원 이하, 공동주택이 500만원 이하다.

설치한 침수방지시설은 2년 동안 사후관리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증평농업기술센터, 쌀 비스킷과 부추피자 만들기 실습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27일 우리쌀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쌀 비스킷과 부추피자 만들기‘ 실습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증평향토음식연구회 회원 38명이 참여했다.

농기센터는 지역 부추를 활용한 부추피자 개발로 부추 홍보와 지속적인 소비 촉진을 위해 이날 교육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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