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뭴러스 오메가3 레몬맛' 단독 수입 판매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hy가 자사몰 프레딧을 통해 뭴러스(Mollers) 오메가3 레몬맛을 단독 판매한다.

1854년 설립한 뭴러스는 169년 전통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노르웨이에 본사를 두고 자국 내 건기식 시장의 87%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hy가 수입 판매하는 뭴러스 오메가3 역시 해당 카테고리 1등 제품이다. 노르웨이 국내 오메가3 판매량의 약 33%를 차지한다.

주원료는 자연산 대구의 간유(肝油)다.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수온이 낮은 노르웨이 북부 연안 참대구로 만든다. 어획 후 24시간 이내 가공해 신선한 품질을 자랑한다. 영양성분, 중금속 검사 등을 거쳐 안전하게 제조한다.

뭴러스 오메가3는 액상형으로 흡수가 빠르다. 천연 레몬 에센스를 사용해 음용 시 거부감이 없다. 국제식음료품평원 주최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10년 연속 국제우수미각상을 수상했다.

일일 섭취량은 5㎖다. 동봉된 계량컵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노르웨이 현지에서는 제품을 숟가락에 덜어 수시로 보충한다. 샐러드나 스무디 드레싱으로도 활용한다.

5㎖당 지방산(EPA&DHA) 900㎎이 들어있어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병(250㎖) 기준 50회 섭취 가능하다. 비타민D, 비타민A도 함유했다. 해당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뭴러스 오메가3는 전국 1만1000명 프레시 매니저가 무료로 배송한다. 냉장카트로 전달 과정 동안 신선함을 유지된다.

hy는 브랜드 모델로 방송인 박수홍을 발탁했다. 론칭(출시)을 기념해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김보각 hy플랫폼소싱담당은 "헬시 플레저 열풍 속 높아진 고객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뭴러스 오메가3 레몬맛’ 독점 판매를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제품으로 프레딧의 경쟁력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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