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24일 개장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체험 부스는 여름철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JDC는 이에 따라 제주해양경찰청과 협업, 교육 키오스크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방법 실습 체험을 진행했다.
한편 JDC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서부소방서 영어교육도시 119센터와 협업해 국제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대상 교육 키오스크를 이용한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제주 원도심 소풍’ 7월 1일 칠성로 아케이드 일원서 개최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7월 1일 오후 제주시 칠성로 아케이드 일원에서 ‘제주 원도심 소풍’이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 원도심 소풍’은 제주도민문화시장협회가 주최하고 제주 원도심 문화공동체가 운영한다.
행사 주제는 ‘여름’으로, 이와 관련된 체험과 골목놀이,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외부 단체도 원도심 소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이 마련돼 ‘제주 원도심의 공동체 협력을 위한 동행’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전체험 부스는 여름철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JDC는 이에 따라 제주해양경찰청과 협업, 교육 키오스크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방법 실습 체험을 진행했다.
한편 JDC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서부소방서 영어교육도시 119센터와 협업해 국제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대상 교육 키오스크를 이용한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제주 원도심 소풍’ 7월 1일 칠성로 아케이드 일원서 개최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7월 1일 오후 제주시 칠성로 아케이드 일원에서 ‘제주 원도심 소풍’이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 원도심 소풍’은 제주도민문화시장협회가 주최하고 제주 원도심 문화공동체가 운영한다.
행사 주제는 ‘여름’으로, 이와 관련된 체험과 골목놀이,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외부 단체도 원도심 소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이 마련돼 ‘제주 원도심의 공동체 협력을 위한 동행’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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