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안정자금 우선추천 의뢰 등 지원 확대 조례 개정 중
송인헌 군수, 경제과 직원들과 착한가격업소 찾아 식사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 16곳을 선정하고 지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현지실사 평가를 거쳐 신규 지정 8곳, 재지정 8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신규 지정업소는 ▲남촌식당 ▲멍석집 ▲놀러와펜션 ▲친구네 ▲병천순대(청천점) ▲원기정 ▲강은네 ▲담소 등이다.
재지정 업소는 ▲상록숯불갈비 ▲풍일식당 ▲산천식당 ▲대하식당 ▲제일미용실 ▲김민영미용실 ▲유미용실 ▲청안미용실 등이다.
군은 이들 업소에 지정서와 인증표찰을 전달했다.
군 누리집과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 홍보한다.
군은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를 위한 '괴산군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종량제봉투 지원과 상·하수도 요금 등 지방공공요금 보조, 경영안정자금 우선 추천 의뢰 조항을 신설한다.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공무원 또는 착한가격업소 종사자에게는 포상 규정도 마련했다.
한편 송인헌 군수는 27일 침체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골목상권 붐-업 캠페인'에 참여했다.
송 군수는 이날 경제과 직원들과 신규 지정 착한가격업소에서 식사를 하며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괴산 맛(잇)eat 데이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전통시장 장보기 등 지난 19일부터 5주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현지실사 평가를 거쳐 신규 지정 8곳, 재지정 8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신규 지정업소는 ▲남촌식당 ▲멍석집 ▲놀러와펜션 ▲친구네 ▲병천순대(청천점) ▲원기정 ▲강은네 ▲담소 등이다.
재지정 업소는 ▲상록숯불갈비 ▲풍일식당 ▲산천식당 ▲대하식당 ▲제일미용실 ▲김민영미용실 ▲유미용실 ▲청안미용실 등이다.
군은 이들 업소에 지정서와 인증표찰을 전달했다.
군 누리집과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 홍보한다.
군은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를 위한 '괴산군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종량제봉투 지원과 상·하수도 요금 등 지방공공요금 보조, 경영안정자금 우선 추천 의뢰 조항을 신설한다.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공무원 또는 착한가격업소 종사자에게는 포상 규정도 마련했다.
한편 송인헌 군수는 27일 침체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골목상권 붐-업 캠페인'에 참여했다.
송 군수는 이날 경제과 직원들과 신규 지정 착한가격업소에서 식사를 하며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괴산 맛(잇)eat 데이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전통시장 장보기 등 지난 19일부터 5주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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