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26일 오후 11시 14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공단 내 공장에서 불이 나 1억5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로 3층 공장 건물 내부 600㎡와 그 안에 있던 공기살균기 제품 등 일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52명과 소방차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3시간 만인 27일 오전 2시 27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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