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김희재와 이찬원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희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우리 찬원이 덕분에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 공연도 잘 끝냈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우님들 스태프분들도 너무 너무 좋아하셨어. 고마워 찬원아"라며 "커피차 보내주는 멋진동생 #뮤지컬 #모차르트"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김희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가수 이찬원은 댓글에 "형~ 내가 꼭 모차르트 보러 갈게!! 고생했어"라고 화답했다.
김희재와 이찬원은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김희재는 현재 뮤지컬 '모차르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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